난 자기 계발 좋아해.
🍰
너도 좋아하지?
아마
이루고 싶은 게 있거나,
삶을 찐하게
아끼는
사람일 거야.
🎀🥨✨
책도 보고,
강의도 보고,
미라클모닝도 해보고.
여기서 그치는 게 아니라
⭐️꿈 100번쓰기도하고,
🏃♀️100일 러닝도 하고,
스마트 스토어,
펀딩,
퇴사까지.
🗣️
"이렇게 해야 한다."라는 거
다 따라 하려고 했어.
👙
근데
드라마틱한 성공은
없었어.
결과가 안 좋으니까
💸
또 다른 걸 사고,
이렇게 해보고 저렇게 해보고.
그러다 문득,
내가 뭐 하고 있지?
싶더라.
가족이나 친구한테도
내가 뭘 하고 있는지
말할 수 없었어.
🐴 이미 내 안에서
이렇게 말하고 있었어.
"책 읽고 있어"라고 하면
'책 읽으려고 일을 그만둔 거야?'
미라클모닝 한다고 하면
'지금 그걸 왜 해?'
매일 뛰고 있다고 하면
"대단하다" 하고 끝.
근데
이 모든 게
직장을 다니면서도
할 수 있는 것들이잖아.
그렇게 5년이 다 되어가니까
더는 도망갈 데가 없더라?
남들은
퇴사 1년 만에
연봉보다 더 벌었다 하고,
자기 기술로
프리랜서가 됐다고 하고,
디지털노마드가 유행할 땐
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어.
근데 나는
이렇게 열심히 사는데
왜 그대로지?
😓
자기 계발은 잘못이 없어!

30대가 되어버렸어.
모르는 척 눈감고 있을랬는데,
이대로 있다간
답답해서 미칠 것 같더라고.
그래서 용기를 내서
진짜 문제를 마주했어.
⁉️
자기 계발은
아무 죄가 없어.
내가 했던 모든 실행에도
아무 문제가 없었어.
.
.
.
진짜 문제는
내가 본질을 피하고 있었던 거야.
고객의 사랑을 받는 일.
세상에 기여하는 일.
그리고 실패했을 때
멈추지 않는 것.
가장 어려운
일을 피하고,
자기 계발로
도망친 거지.
"나 노력하고 있어"
주변에 보여주고,
나 스스로를 속이는 데 쓴 거야.
📕
책 읽으면 성장하는 것 같고,
미라클모닝이든 뭐든
뭔가 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에 취해서,
정작
'내 제품이 사랑받을까?
쓸모없으면 어쩌지?'
이 고민은 계속 피한 거야.
심지어...
제품도 없는데
마케팅 공부를 했다니까..
팔 게 없는데
파는 법을 배운 거야.
(진짜 창피하지만 말하는 거야..😣)
진짜 ㅁㅇ이 따로 없어.
🤕
뇌는 무서웠어...
근데 이게
사실 🧠
뇌 때문이더라?
우리 뇌엔
위험을 감지하는
'편도체'라는 게 있어.
얘는 진짜 위험
(🐅산에서 호랑이를 만났다)만
무서워하는 게 아니라,
크고,
막막하고,
실패하는 것도
위험으로 봐.
"고객이 사랑하는 걸 만든다"
👉🏻 이게 딱 그런 일이거든.
그래서 뇌가 도망가라고 해.
(🤯피해!! 도망가!!!)
어디로?
더 작고 안전한 일로!
✍🏻
미라클모닝,
꿈 100번 쓰기 같은,
강의 듣기 등
하면 바로
'뭔가 했다' 기분이 들잖아.
게으른 게 아니었어.
🐣
뇌가 무서운 걸 피해서
널 안전한 쪽으로
보낸 거야.
이걸 조금만
일찍 알았다면,
몇 년은 아꼈을 텐데.
😉
난 여전히 자기 계발 좋아해.
근데 이젠
본질 위에
자기 계발을 얹으려구.
제일 무서운 일,
제일 피하고 싶은 일을
먼저 해보기로 했어.
(그 얘긴
다음 글에서 풀어볼게.)
같이 다니자,
실패학과🙋♀️🎓
넌 어디로
도망가는 중이야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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